“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의 캐릭터 코스튬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작품 속 시그니처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마친 주역 9인의 캐릭터 코스튬 이미지는 무대 위에서 뛰쳐나온 듯한 모습이다.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은 아그라바 시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알라딘을,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은 램프에서 등장해 눈앞에서 나타난 듯한 지니의 에너지를,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는 당당하면서도 고혹적인 자스민의 매력으로 무 대 위 모습을 기대케 한다.”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발목 부상으로 ‘킹키부츠’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 27일 뮤지컬 ‘알라딘’ 프로덕션은 “알라딘 역의 서경수 배우가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과 치료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캐스팅 스케줄 관련해서는 빠른 시일 내 공지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7일 서경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서는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뮤지컬 배우 서경수의 발목 부상 관련 내용을 관객 및 팬 여러분께 안내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서는 “지난주 서경수 배우가 공연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어, 전문가의 진단 결과 골절로 확인되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아티스트의 예정된 뮤지컬 ‘킹키부츠’, ‘알라딘’ 캐스팅 일정은 회복 상황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며, 캐스팅 변경 사항은 추후 각 제작사를 통해 안내” 드릴 것이라고 공지했다.”
“서경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서경수 배우의 발목 골절 부상에 따른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대 복귀는 회복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킹키부츠와 알라딘의 캐스팅 변경 사항은 추후 각 제작사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