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캐릭터에 따라도 달라지고, 텍스트는 무한정이지 않은가. 연기는 결국 인생이다. 배우의 성향과 성격에 따라 무대 위에서 묻어나오는 것이 달라지는 거 같다”며 “배우의 인생에 따라 캐릭터에 접근하는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고 자신의 생각을 설명했다.
결국 어떤 인생을 살았느냐가 어떤 배우인지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라며, 서경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조용하지만 힘 있게 읊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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