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는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기잖아요. 그런데 제이슨과 피터는 거기에 더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기까지 하죠. 견뎌야 하고, 참고 숨겨야 하는 상황에 처한 두 소년의 이야기, 그런 소재 자체가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그 밖에도 작품이 끌린 이유는 많았죠. 넘버도 굉장히 좋았고 함께 하는 동료들도 특별했고요. 선택에 있어서 큰 고민은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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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1507130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