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10주년, 관객들을 녹였다 [종합] November 16, 2024 “서경수는 이번 시즌 ‘섹시함’에 ‘멋짐’까지 장착했다. 실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이 ‘롤라’와 혼연일체한 모양새다. 특히나, 테크닉이 필요한 고난이도 넘버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서경수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매 시즌 리즈 갱신하는 ‘경롤라’.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 ‘롤라’다.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다”며 호평했다.” — 본문 기사 중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