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표 없어 못 보는 '데스노트', 종합선물세트 October 12, 2024 “여기에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모습부터 섬뜩한 사신의 모습까지 어찌보면 극의 중심에 있는 ‘류크’ 역의 서경수(강홍석)의 존재감도 강렬하고, 사신 ‘렘’ 역의 장은아(김선영)도 엄청난 아우라를 자랑하며 묵직한 연기를 선보인다. 아이돌 가수 ‘아마네 미사’ 역의 장민제(케이)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품의 근본적인 메시지를 짧고 굵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환상적인 캐스팅 면면은 완벽한 이름값을 자랑하며 어떤 페어도 성공적인 공연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 본문 기사 중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