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박제영상③] “최소한의 정보제공 필요” vs “제작사의 마케팅 수단일 뿐” October 13, 2024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영업하고, 이런 과정으로 팬덤이 확장되고 공고해지는 거라고 봅니다. 내 본진의 모습을 보여줄 영상이 별로 없다면 어디가서 ‘내 본진이야!’하고 보여줄 수 없죠. 서경수, 최재림, 강홍석 같은 배우들은 ‘썸씽로튼’ ‘킹키부츠’ 등 극의 박제 영상들로 많은 팬들이 유입된 경우죠. 특히나 ‘썸씽로튼’ 같은 경우는 작품이 끝났음에도 서경수 배우가 부른 넘버 ‘hard to be the bard’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에서 출근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로 계속 재생산되고 있고요.” — 본문 기사 중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