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필로그] '일 테노레' 의대 관둔 조선 최초의 테너…일제강점기 청년들의 꿈 (엑:스피디아) October 27, 2024 “서경수는 부모님의 강요로 된 의대생의 길과 테너로서의 타고난 재능과 관심 사이에서 고민하는 윤이선의 내적갈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시대의 역경을 헤치고 꿈을 이뤘지만 진연에 대한 부채감을 간직한 노년 윤이선과 어리바리하고 풋풋 청년 윤이선도 이질감 없이 오간다.” — 본문 기사 중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