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캐릭터는 ‘차미’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한다. 차미호가 짝사랑하는 완벽한 비주얼, 피지컬, 성격을 지닌 오진혁을 연기하는 서경수는 첫 등장부터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중간중간 내뱉는 위트 있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자아내며, 최성원과 의외의 브로맨스로 또 한 번 폭소케 한다. 뮤지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랩도 차지게 소화하며, 탄탄한 발성과 유연한 춤 선까지 다양한 끼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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