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초연을 입증하듯 이듬해 진행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 연출상, 음악상, 안무상까지 총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마리 퀴리’와 함께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이 됐다. 당시 닉 바텀 역을 맡았던 강필석과 셰익스피어 역의 서경수가 나란히 남자 주연상과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김성수 음악감독이 음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공적 초연을 입증하듯 이듬해 진행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 연출상, 음악상, 안무상까지 총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마리 퀴리’와 함께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이 됐다. 당시 닉 바텀 역을 맡았던 강필석과 셰익스피어 역의 서경수가 나란히 남자 주연상과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김성수 음악감독이 음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