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정선아-서경수, 두 번째 갈라 콘서트 앞두고 ‘코스모폴리탄’ 화보 장식 October 13, 2024 “서경수에게는 갈라 콘서트와 뮤지컬의 차이에 대해 물었다. 그는 “뮤지컬은 마라톤, 갈라 콘서트는 단거리 경기에 비유할 수 있다. 그래서 뮤지컬은 강한 지구력, 갈라 콘서트는 폭발적인 집중력이 필요하다”며 본인의 경험이 담긴 생각을 전했다.또한 지금껏 고난도의 탭댄스나 드래그퀸 연기 등 새로운 것을 해내고 있는 서경수에게 살면서 꼭 한번 도전하고 싶은 것을 물었다. 이에 그는 “운동 대회. 최근 운동을 다시 시작했더니 활력도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고 정말 행복하더라”며 “운동하며 느끼는 희열을 좀 더 극대화하기 위해 고강도의 훈련을 거쳐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올해로 18년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서경수는 매년 꾸준히 활동하는 힘에 대해 “좋아하는 일이라서 가능했다”고 말한다. 이어 “가족과 친구들이 옆에서 응원하고 좋아해주니 더욱 흔들리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하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강해진다”고 고백했다.” — 본문 기사 중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