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드북', 성공적 프리뷰 이어 오늘 정식 개막 October 12, 2024 “3년 만에 돌아온 ‘레드북’은 지난 공연에서 활약한 아이비, 홍우진, 김국희 등을 포함 차지연, 송원근, 서경수, 정상윤, 조풍래, 방진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세정, SF9의 인성이 캐스팅됐다.프리뷰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레드북은 역시 레드북이다. 3년의 기다림이 다 충족되었다”, “유쾌 발랄한 공연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스토리, 넘버, 배우들의 열정까지 완벽했다”라며 공연 소감을 전하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귀환을반겼다.배우들 역시 “프리뷰 내내 자리를 꽉 채워준 관객분들을 보니 긴장됐지만 기쁜 마음으로 프리뷰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밝고 사랑스러운 작품에 참여하고 있어 연습도 즐거웠는데, 관객분들 역시 공연 즐겁게 보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본문 기사 중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