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노래나 춤도 연륜과 내공이 필요하지만, 연기는 잘한다라는 기준 자체가 모호하니까 어려운 것 같다. 연기는 그냥 자기만족이 큰 것 같은데 항상 만족스러운 적이 없다. 아직까지는 왔다 갔다 해서 재밌는 것 같다. 완전하지 않고 완벽하지 않으니까. 결국 중요한 건 그 정서를 진짜로 느끼고 대사를 뱉었냐 같은데, 그게 한 순간일 수도 있고 두 순간일 수도 있다.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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