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역할이라 두려웠지만… 매일 발전하는 느낌” November 16, 2024 “4∼5년 전 뮤지컬을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경수는 “주어진 데 최선을 다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했는데 내 기준이 잘못된 건지 내가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며 “하지만 그때 정말 뮤지컬을 사랑한다고 느꼈다. 행복할 때는 당연히 뮤지컬이 좋다고 말하지만, 힘들 때 뮤지컬을 그만둔다고 생각하니 뮤지컬이 너무 좋아서 그렇게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만족하면 하강 곡선을 그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아프더라도 채찍을 계속 휘두르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본문 기사 중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