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씽로튼>은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로 라이선스 초연에 앞서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치열한 준비 과정 끝에 막을 올린 뮤지컬 <썸씽로튼>은 흥 넘치는 넘버와 재기발랄한 스토리는 물론, 위트 넘치는 패러디와 인용으로 쉴 새 없이 웃음을 선사하며 첫 공연부터 전석 기립을 이끌어 냈다.”